프로야구에서 SFF볼은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부터 던지기 시작했으며, 대학야구에서도 일반적으로 친숙한 투구로 되었습니다. SFF볼을 스트라이크존에 떨어뜨릴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투구가 될 것 입니다. 왜냐하면 팔 동작은 직구와 같으면서 공 속도는 줄면서 공의 변화가 늦게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A . The grip -SFF볼 grip은 다양하지만 좋은 grip 은;
1. 실밥간격이 좁은 곳을 손가락 사이로 잡고 엄지손가락은 바로 공
밑에 둠.
2. 검지와 중지 손가락에 압력을 주는 point는 손가락 첫째마디 안쪽
에 주면서 약지 손가락은 공 바깥쪽에 고정시킴. 엄지손가락 안쪽
뼈마디 부분으로 공을 받침.
여러 투수들이 또 다른 grip을 사용하는 것은 엄지손가락을 공 옆
으로 올림, 8시 방향. 이 방법은 공 속도를 내면서 던지기는 어렵지
만 공을 떨어지게 변화시키는데 효과적임.
B. 팔 동작
1. 팔 동작은 직구와 같아야하며 직구 던진다는 생각을 함.
2. 매우 중요한 것은 follow-through 동안에 팔의 감속은 길고 자연스
럽게 원을 그려야함.
C. Release
1.손목은 직구 던지는 자세가 되어야함.
2. 공을 release 할 때 손목은 자연스런 자세로 앞으로 향해 구부려 공
이 미끄러져 나가게 하면서 손목을 일찍 밑으로 하향시킴. 손가락
에 압력을 주는 것은 투수들에게 있어 다양함.
3. 투수의 느낌은 공을 밑으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되어야함.
4. 팔 동작과 손 스피드는 직구와 같아야함.
5. 공 release 는 정확히 직구 release point와 같아야함.
공을 release 한 후에 팔을 플레이트 쪽으로 완전히 뻗어야함.
6. 가속단계 동안 손은 직구보다 더 머리근처에 있어야함(팔꿈치를 좀
더 구부림)
D. Split-finger fast ball 지도법
1. 직구 던지는 것과 똑같지만 손가락은 넓게 벌려 공 옆으로 내림.
공이 가다가 떨어질 때까지 grip과 손가락 압력을 주는 point를 조
절해 시험해봄.
2. 투수들의 SFF 볼 투구 감각이 잡힐 때 까지 14-15 m 거리에서 1/2
또는 3/4 속도로 던짐.
3. 플레이트 가운데로 향해 타자 허리 아래로 던짐.
4. 엄지손가락을 조절해 시험적으로 던져봄.
a.직구 던지는 것과 같이 공 밑에다가 엄지손가락을 둠.
b. 엄지손가락을 공 밑 옆으로 둠. -7시 방향.
c. 검지손가락을 옆으로 내려 봄. - 8시 방향.
5. 공을 손에서 좀 더 깊게 잡고 시험해봄.
6. 검지와 엄지 손 가락 안쪽에 압력을 줄여봄.
E. Split -finger fast ball 공통적인 문제
1. 컨트롤이 있어야 함. 낮은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져야함.
2. 타자나 주루코치에게 grip을 노출시키지 않아야함.
3. 어깨관절과 팔꿈치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원인이 생기기에 손목이
강해야함. 손목이 뻣뻣한 투수는 던지지 않아야함.
4. 추운 날씨에 공 잡는 것과 컨트롤이 어려움.
5. 팔 동작에 반동이 일어나도록 팔을 채야하며(snapping) 또는 팔을
극도로 뻗어야함.
6. 공에 엄지손가락 압력을 많이 주어야함.
7. 직구 던지는 것보다 더 많은 투구 연습을 해야 함.
SFF 볼은 매우 효과적인 투구지만 가능성 있는 고교, 대학투수들
에게 가르치는 것은 삼갈 것을 권유합니다. 가능성 있는 투수들은
직구 컨트롤과 스피드, 공의 움직임을 좀 더 개발 시켜야합니다.
SFF볼을 너무 사용하면 공 스피드를 발전시키는데 방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