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에서 이스턴을 인수하면서 이스턴에서는 새로운 글러브 라인이
출시되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유명 MLB 선수들을 스폰하였고 선수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선수 모델은 판매가 37만원으로 선수모델로 출시된 부분을 감안하면 꽤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글러브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이스턴이라서 그런건지 폭발적인 수요는 보여주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가격을 할인하여 29만에 판매한다면 애기는 틀려질듯 합니다.
충분히 가성비 있는 선수 모델로서 미국스타일의 글러브를 선호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