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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희 평화 작성시간24.04.14 신부님, 정말 백프로 공감입니다.
이렇게 매일 영혼의 양식을 위해 일찍 일어나시고, 묵상하시 글쓰시고, 올리시고 여간 크신 노고와 사랑이 아닙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보고 나누는 것도 때론 그만...힘들다 할 때도 있었습니다.
신부님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할수있을 때 까지 하시는것도 큰 은총이라 생각 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 감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