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고해성사를 보고 난 후의 은총지위에서
미사, 영성체 묘지를 참배하며
교황님의 지향대로
주모경과 사도신경을 바치면
전대사를 하루에 한번 허락하여
연옥에 있는 영혼에게 양보하여
그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모든 성인의 통공(通功)
(Communio Sanctorum)
교리를 실천하게 한다.
* 우선 자신에게 전대사를 적용하여 구원을 보장받고,
그 다음 전대사를 양보하여
다른 영혼들을 하루에 한분 구할 수 있다.
묘지는 가족 친지 친구 등등
해당 영혼의 묘지이면 좋지만,
아무 묘지라도 상관없다.
* 11월 8일이 지난 후 9일부터는
11월 위령성월 동안에 통상
한대사(부분대사)가 허락되어 있다.
* 11월 위령성월 동안 자주 가까운 묘지를 참배하며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묵상하고
피정하는 마음으로 미리미리 죽음을 잘 준비하자.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