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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 영혼들을 위한 전대사

작성자구유|작성시간21.11.09|조회수182 목록 댓글 1

 

 

교회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고해성사를 보고 난 후의 은총지위에서

미사, 영성체 묘지를 참배하며

교황님의 지향대로

주모경과 사도신경을 바치면

전대사를 하루에 한번 허락하여

연옥에 있는 영혼에게 양보하여

그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모든 성인의 통공(通功)

(Communio Sanctorum)

교리를 실천하게 한다.

 

* 우선 자신에게 전대사를 적용하여 구원을 보장받고,

그 다음 전대사를 양보하여

다른 영혼들을 하루에 한분 구할 수 있다.

묘지는 가족 친지 친구 등등

해당 영혼의 묘지이면 좋지만,

아무 묘지라도 상관없다.

 

* 11월 8일이 지난 후 9일부터는

11월 위령성월 동안에 통상

한대사(부분대사)가 허락되어 있다.

 

* 11월 위령성월 동안 자주 가까운 묘지를 참배하며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묵상하고

피정하는 마음으로 미리미리 죽음을 잘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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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ine1215 | 작성시간 21.11.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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