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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건의 드립니다.

작성자아름다운|작성시간16.04.19|조회수275 목록 댓글 9

찬미 예수님



아주 작은 바람을 하나 말씀 드리려 하는데

오늘 새벽을 열며에 쓰신 말씀대로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데 이렇게 말씀 드려야 하는 것이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어떨른지,

들으시는 분들이 뭐라하지 않을런지.

그러나 이 느낌을 그대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신부님의 일정'은 따로 제목을 두고

그곳에 올려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매일 매일 올려 주시는 말씀을 감사하게 느끼며 보고 있는데

같은 소식을 매일 함께 보아야 하는 것은 좀 그렇습니다.


아아,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저만 그런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읽지 않고 넘어가면 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기에 말입니다.


나날이 감사하는 마음이 커지기에 오히려 말씀 드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많이 행복하시기를 빌며 졸필을 마칩니다.

꽃들이 아름다운 갑곶성지에서 많은 분들이 마음에 평화를 누리게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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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스피린 | 작성시간 16.04.19 신부님그대로해주세요~~못가도알고싶고~~맞춰보려고노력하니까요~~
    전정말~~도움이됩니다~~항상언제라도맞추면갈수있다는것이`~~
  • 작성자보라맘 | 작성시간 16.04.20 언제쯤 나도, 우리팀도 방문해야지~
    하는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박.가벨 | 작성시간 16.04.20 많은 부문에서 참고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교구의 어느 교회, 어떤 단체에서 성지순례의 여정과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는지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의 천주교 성지의 순례객이 궁금하기도 하지요.
  • 작성자didimdol33 | 작성시간 16.04.25 카페를 통해 갑곶성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라진 신부님 일정.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 작성자markyoo61 | 작성시간 16.05.02 여러ㅡㅡ의견표시가 곧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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