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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고 올리기'라는 메뉴가 신설되었습니다.

작성자빠다킹신부|작성시간12.03.26|조회수466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빠다킹 신부입니다.

 

이제 날도 따뜻해지고... 책 읽기 딱 좋은 시절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몇분이 건의를 하시더군요. 함께 책을 읽고 나누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저 역시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그러한 공간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이라는 대메뉴 아래 '책 읽고 올리기'라는 메뉴를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다른 분이 읽은 책에 대해서 함께 나눔을 이야기할 수도 있는 공간입니다. 즉, 댓글이나 답글을 통해서... 책에 대한 나눔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 글을 올리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고 있답니다. 휴~~ 힘들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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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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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무로즈마리 | 작성시간 12.03.31 이 디렉토리에 매일 글 올리고 싶은데. 요즘은 글 한 줄 못읽고 있어요.
    책 많이 읽으시는 신부님 부러워요, 도서관 열심히 드나들며 책만 읽고 살 수는 없을꺄요? 하고 주님께 떼쓰고 싶어요,.우선 읽고 싶은 책이 .......... 만들어진 신과 신의언어 예요. 두 책의 저자는 꼭 같이 자연과학도인데. 한 분은 무신론자이고, 한 분은 깊은 신앙인으로 보입니다. 만들어진 신의 저자는 이기적 유전자란 책을 쓰기도 한 분이구요, 신의언어를 쓰신 분은 게놈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신 저명한 과학도인데 그렇게 신앙적인 면에서 정 반대의 인식을 가지고 있어,. 비교하며 읽어보고 싶네요. 도서관에 갈때마다 이미 대출되어버렸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개소리김_안드레아 | 작성시간 12.04.02 빠다킹 신부님 상당히 좋은 취지라 생각됩니다. 저도 책읽는거 좋아하는데요. 1년에 50권정도... 물론 다 기억못하지만... 여러 사람들과 책에대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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