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인 친구의 손주(시준)가 이제 겨우 두달 되었는데 입주 산후 조리사가 때리고 바닥에 떨어뜨려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뺨을 맞아서 한 눈이 실명이 되고 바닥에 떨어뜨려서 후두부 손상이 있어서 지금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병원에서는 생사를 장담을 못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시준이의 치유 기도 부탁드립니다.
대세를 주고 싶었지만 코로나 상황이라 본당에서 중환자실 방문도 쉽지않아 부모가 대세를 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가 시준이가 대세도 잘 받고 치유의 은혜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며 염치없지만 기도 부탁드립니다.
시준이가 안드레아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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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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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름다운 작성시간 21.06.30 뉴스에 나오는 사건이군요.
마음 아픕니다. 아가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캐슬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30 아름다운님, 감사합니다~^^
시준 안드레아는 100일 되는 날 하느님 품에 안겼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름다운 작성시간 21.06.30 캐슬린 아주 조금 살다 간 안드레아를 주님 품에 안으셨겠습니다.
주위분들이 모두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캐슬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6.30 시준, 안드레아는 100일 되는 날 하느님 품에 안겼습니다~!!!
주례 신부님의 인도하에 장례 미사 후 가톨릭 묘소 봉안당에 안치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교우분들 감사드리며 시준,안드레아의 영원한 천상복락을 기도해 주시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