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지 못하는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도다
사악한 영은
어떤 형태로든
주님의거룩한 성전을
세상바다로 요동치게하며
활활 타오르게 하며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언행일치가 극과극 이며
증오로 시작하여
증오로 끝을 맺습니다.
병든자를 핍박하고
연약한 자를 폭행하며
거기서 취하는 삶의 희노애락을
주식으로 삼아 살아갑니다.
자기보다 힘이 쎈 자에게는
꼬리를 내립니다.
주여
오늘도 이시간
영혼이 병들대로 병든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
병들어 썩을대로 썩은
그 영혼을 궁훌이 여겨 주옵소서
내 눈의 들보는 보지도 못하고
깨닫지 못 하고
타인의 티만 보고 말 하는
병든자의 영혼을
주님의 거룩함으로
말씀의 빛으로 치료의광선을
발하셔서
영혼이 병든자의 삶이
참된 양식을 먹고
죽음으로부터 소생시켜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앞에 무릎을 끓고
우매하고 병든자를 위하여
기도 합니다
아픈 이를 가둬두고
병원 치료를 받게하지 않는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치료받지 못 하고
먹지 못 하는 이딸을
주님의 양식으로
채워 먹여주시고
주님이 치료를 하여주옵소서
우매하고 병든자로 인해
내 영혼이 흑암으로
뒤덮이지 않게
오늘도 연약한 이딸은
주님앞에 겸손으로 무릎끓어
고백의 기도를 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나를 궁휼이 여겨 주소서
오늘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지혜를 간구하오니
그 지혜가 살아 움직이는
직관력이 되게 하시고
통찰력이 되게 하소서
지혜를 쓸줄알고
사용하는 방법을 은혜입는
귀한 오늘이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하며 고백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