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왔습니다.

[비비]

신부님

몹시 더운 나날들 입니다.

요즘 이런 저런 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이 원주교구를 보려고 들어 왔는데...

제가 처음인가 봅니다.

신부님 방송도 듣고,,, 새벽 메일도 받고는 기분이 좋아지고 새로운 희망이 생겼습니다.

신부님 목소리도 정말 좋고..내게 꼭 필요한 성서 내용들 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 제천에 있는 베론성지를 가곤 했습니다.

피정을 다녔습니다.

요즘은 못 갔어요.

한달에 한 번 가는 건데...

제 게으름을 하느님께서 요즘 제게 말 없이 꾸지람을 하시나 봅니다.

신부님을 이렇게 나마 만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많이 안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과 신부님과 함께 모두 축복 받는 나날 이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알비굿~]

아멘~! 평화를 빕니당~ 비비님~

[김명숙]

원주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곳?? 제 동생이 살걸랑요 ㅋ 모든 신부님의 말씀이 다 그러하겠지만 이곳 신부님의 묵상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답니다. 말씀대로 살아보려 노력도 하게 되구요. 마음 따뜻한 분들이 올려주신 주옥같은 글들도 많구요 이곳에서 마음의 평화 많이 얻으시길 빕니다.

[은빛™]

베론성지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최 양업신부님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몰라서요...이번여름에 풍수원성당 거쳐서 베론 들렀다가 문경새재 넘어서 상주, 안동교구 부산교구 성지를 둘러볼까 계획중에 있습니다..비비님 뵐 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비비~]

저도 그래요 ㅎㅎ 이런 방이 있는 줄 몰랐답니다 원주교구 어디셨남요 ㅋㅋ
은빛님도 비비님 아무나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