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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루카24,25~32

작성자글라라120|작성시간23.11.02|조회수41 목록 댓글 1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아, 어리석은 자들아!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데에 마음이 어찌 이리 굼뜨냐?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 걸쳐 당신에 관한 기록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그들이 찾아가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예수님께서는

더 멀리 가려고 하시는 듯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저희와 함께 묵으십시오.

저녁 때가 되어 가고 날도 이미 저물었습니다."하며 그분을 붙들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묵으시려고 그 집에 들어가셨다.

그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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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3.11.03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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