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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로마4. 17~25

작성자글라라120|작성시간23.11.23|조회수35 목록 댓글 1

아브라함은 자기가 믿는 분, 곧 죽은 이들을 다시 살리시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시는 하느님 앞에서 우리 모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의망이 없어도 희망하며, "너의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 질 것이다."하신 말씀에 따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을 믿었습니다. 백 살가량이 되어,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사라의 모태도 죽은 것이라 여기면서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신으로 하느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믿음으로 더욱 굳세어져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바로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 그 믿음을

의로움으로 인정해 주신"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인정해 주셨다는 기록은 아브라함만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신 분을 믿는 우리도 그렇게 인정받을 것입니다. 이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 때문에 죽음에 넘겨지셨지만, 우리를 의롭게 하시려고 되살아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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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3.11.24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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