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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히브6,13~20

작성자글라라120|작성시간23.12.17|조회수41 목록 댓글 3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당신보다 높은 분이 없어 그러한 분을 두고

맹세하실 수 없었으므로, 당신 자신을 두고 맹세하시면서, "정녕코 나는 너에게 복을

내리고 너를 한껏 번성하게 해 주겠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기다린 끝에 약속된 것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높은 이를 두고 맹세합니다.

그리고 그 맹세는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하는 보증이 됩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상속받을 이들에게 당신의 뜻이 변하지 않음을 더욱 분명히 보여 주시려고, 맹세로

보장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이 두 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에 관하여 거짓말을 하신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두 가지로, 당신께 몸을 피한 우리가 앞에 놓인 희망을 굳게 붙잡도록 

힘찬 격려를 받게 하셨습니다. 이 희망은 우리에게 영혼의 닻과 같아, 안전하고 견고하며 또

저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멜키체덱과 같은 영원한 대사제가 되시어,

우리를 위하여 선구자로 그곳에 들어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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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3.12.18 아멘 🙏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12.18 🙏🏼아멘
  •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 작성시간 23.12.18 아멘.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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