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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히브11,1~14

작성자글라라120|작성시간23.12.18|조회수34 목록 댓글 1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보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사실 옛사람들은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써, 우리는 세상이 하느님의 말씀으로 마련되었음을, 따라서 보이는 것이 보이지 않는

것에서 나왔음을 깨닫습니다.

  믿음으로써, 아벨은 카인보다 나은 제물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 믿음 덕분에 아벨은 의인으로 이정받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예물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 덕분에 여전히 말을 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써, 에녹은 하늘로 들어 올려져 죽음을 겪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를 하늘로 들어 올리셨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더 이상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로 들어 올려지기 전에 "하느님의 마음에 들었따."

고 인정을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그분께서 

계시다는 것과 그분께서 당신을 찾는 이들에게 상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으로써,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관하여 지시를 받고 경건한 마음으로 방주를 마련하여 자기 집안을 

구하였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세상을 단죄하고, 믿음에 따라 받는 의로움을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써, 그는 같은 약속의 공동 상속자인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천막을 치고 머무르면서, 약속 받ㅇ은 땅인데도 남의 땅인 것처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하느님께서 설계자이시며 건축가로서 튼튼한 기초를 갖추어 주신 도성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써, 사라는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여인인 데다 나이까지 지났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약속해

주신 분을 성실하신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한 사람에게서, 그것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처럼 수가 많고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는 후손이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서 그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그들은 이렇게 말함으로써 자기들이 본향을 찾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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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3.12.19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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