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이 한 가지를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습니다. 어떤 이들은 미루신다고 생각하지만 주님께서는 약속을
미루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위하여 참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두 회개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올 것입니다.
그날에 하늘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사라지고 원소들은 불에 타 스러지며, 땅과 그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이 드러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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