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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성경 쓰기

묵시9,1 ~6

작성자글라라120|작성시간23.12.27|조회수32 목록 댓글 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는데, 그 별에게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 별이 지하로 내려가는 구렁을 열자, 그 구렁에서 연기가 올라오는데 큰 용광로의 연기 같았습니다. 

해와 대기가 그 구렁에서 나온 연기로 어두워졌습니다.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 땅에 퍼졌습니다. 그 메뚜기들에게 권한이 주어졌는데, 땅의 전갈들이 가진 권한과 같았습니다.

  그것들은 땅의 풀과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치지 말고, 이마에 하느님의 인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들만 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히기만 

하도록 허락되었습니다. 그 괴로움은 사람이 전갈에게 쏘였을 때와 같은 괴로움이었습니다.

그 기간에 사람들은 죽음을 찾지만 찾아내지 못하고, 죽기를 바라지만 죽음이 그들을 피해 달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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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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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3.12.28 아멘 🙏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3.12.2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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