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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말하였다.
    "내 아들아,
    네가 받을 저주는 내가 받으마.
    너는 그저 내 말을 듣고,
    가서 짐승이나 끌고 오너라."(창세27,13)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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