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왜 내 아이를 환영하지 않고 세워 두었느냐?"
"저는 그 때 제가 사랑하는 애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럼 너는 왜 현관 앞에 메모가 있으니 그대로 하라고 전하지 않았느냐?"
"저는 그 때 제가 좋아하는 애가 몰고 올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너는 왜 내 아이에게 험한 말을 하고 인상을 구기며 말을 했느냐?"
"저는 이미 들었던 말이 있어서 말이 곱게 나가지 않았습니다."
"너는 그 아이에게는 대접 받고 싶은 대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너는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느냐?
"저는 배운대로 말을 했을 뿐입니다."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바오로 사도가 말을 했다."
"입으로 전달하는 것에 집중을 했습니다."
"그 아이가 나를 따르려 했다는 말을 했을 때 왜 모욕했느냐"
"그저 잠시 체류한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
"너의 판단이 언제나 옳다는 말이냐?"
"... ... "
"답을 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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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자매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