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수)주임신부님 묵상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매일 매일
예수님을 위해서 길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베풀어주신 주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가진 것 모두를
가장 좋은 그것을
그분을 위해 몽땅 봉헌하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바보라고 하지만 창조된 세상속에서 피조물인 우리에게는 가장 깊은 감사의 표시이기에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천국을 향한 단단한 준비물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이신 하느님을
찬미하며 세상속 집착과
사욕에서 떠날 수 있는
우리이길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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