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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웃음

가톨릭 신자들의 부부싸움

작성자Lee MY|작성시간24.02.03|조회수239 목록 댓글 4

데레사 :   왜 이렇게 늦었어요 ?

 

마르꼬  : 어~ 오늘  레지오 마리애에서  회식이있어서 좀 늦었어요 

 

데레사  :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아요?

 

마르꼬  :  오늘이 2월 3일 아닌가?

 

데레사  : 아니 그게아니고 ? 

 

마르꼬  : 아~ 오늘이 음력으로 섯달 스므나흘 이네  

 

데레사   : 오늘이 당신 장모 생신날이에요 

 

마르꼬  :  아~ 그렇구나   내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네요  미안해요 

 

데레사  : 그건 그렇고  당신에게 좀 따질것 있는데  거실에 있는 십자고상 앞으로 와요 /

 

마르꼬 :  십자고상앞으로 왜 오느라는거요 ?

 

데레사  : 당신하고 나하고  부부싸움을 좀하려고 하는데  그전에 시작기도를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오라는것이에요 ?

 

마르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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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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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 작성시간 24.02.03 뻥도 잘치시네 ㅎㅎ
    부부싸움은 이불속에너 하는겨~~^^
    ㅋ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Lee M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03 부부싸움을 할때도 옛날에는+ 성호를 긋고 했다고 합디다 ㅋㅋㅋ.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 작성시간 24.02.03
    내가
    세례를 받고 고상과 성모님을 선물 받아 걸 고 성모님 놔둘 때가 없ㅇㆍㄱ 단칸방이라 할 수 없익 서랍장 위에 모셨는뎌 부부싸움 할 때먀다 성모님이 몰래 보는 것같아서 이불 뒤딥서쓰고 혼났습니다 더워서 ...
    결국은 현관 옆 신발장 위에 모시고 고상은 현관 문 위에ㅈ걸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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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4.02.04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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