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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웃음

오는말이고와야 가는말이 곱다

작성자Lee MY|작성시간24.04.28|조회수128 목록 댓글 1

딸 : 엄마  머리에 흰머리가 많은데 제가 뽑아드릴테니 좀 누워보세요 

 

엄마 : 그래? 그러면 그러지 

 

딸  : 아휴 흰머리가 검은 머리보다 더많은것 같아요 흰머리  뽑으면 대머리 데겠네요

 

엄마 : 그것이 다 네가 나를 속썩여서 그런거야 

 

딸 : 제가 뭐를 속썩였다고 그래요 ?

 

엄마 : 어려서는드럽게 말 안듣고  시집가서는친정에와서 네 자식들 준다고 물건 훔쳐가고 해서 그런거야 

 

딸 : 아~ 그러면 할머니 흰머리가 많은것도  다 엄마가 할머니 속을 드럽게 썩여서 그런거네요 

 

엄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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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초롱 | 작성시간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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