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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울지마, 톤즈!

작성자엠마우스 요셉|작성시간24.03.16|조회수126 목록 댓글 10

[묵상시와 그림] 울지마, 톤즈!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

故 이태석 신부!



그는 가난하고 어려운 나라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가서

가장 열악한 마을 톤즈에서

병자를 치료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한국의 슈바이처가 되고

톤즈의 빛이 된 의사이며 신부입니다



그럼 지금 환자를 버리고 떠난

우리나라의 의사들은 집에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의사의 사명을 생각할까요

아니면 병원에 두고 온

환자들을 기억할까요



아아, 쓸쓸하고 아픈 현실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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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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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7 이태석 신부님이 너무 잘하셔서 후임자가 따라갈 수가 없다네요

    ㅜ.ㅜ
    참으로 아까운 분이십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3.17 ㅎ.ㅎ.
    사람마다 다르데요.

    뭘 그런 걸 신경을 쓸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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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7 어느 신부님이 그러더라구요 질투심인지 몰 것지만
    그신부님은 동로사제 칭찬항션 삐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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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 작성시간 24.03.18 엠마우스 요셉 ㅎ.ㅎ.
    신부님도 사람인걸요.

    형님,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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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8 박종해 스테파노 
    그 몇 분들은 때에 따라서 신이였다가 사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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