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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18 사순2주간 금요일입니다.
오늘 10시 미사보고 신부님이 집전하시는 십자가의 길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요사이 힘들다고 많이 투정했는데 주님의 십자가길을 기도하면서
제 자신을 뉘우치게 하고 다시 힘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이 지고 가신 그 십자가길은 오늘 더욱
가슴에 와닿는 하루였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