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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누가 보내어 주었을까요?

작성자비안나|작성시간22.08.19|조회수155 목록 댓글 5

누가 보내서 여기 열매를 맺어서

기쁨을 주었을까?

 

참새가 물고 왔나?

까치일까

아니면 시골에서 흙을 가져올때 실려온 것일까?

원인모를 노랑꽃이 키위줄기를 타고 한그루가

저의 텃밭에 자리를 잡고 피어주었어요.

 

 

 

이 노랑꽃이 호박꽃, 아니면 수세미...

도통 알수 없는 이 꽃의 비밀에 ......ㅋㅋ

 

오늘은 이 호박을 따서 된장국을 해 먹어야겠다고

칼로 두조각으로 쫘악...이크

 

아차 참외였군요....

 

아직 익지 않은 참외모습

 

노랗게 익었더니 참외모습으로 나타나네요

 

 

 

호박으로 알고 덜익은 참외를 따서

아까워서 참외효소를 담구어서 두었어요...

 

 

또 다른 토마토도

바람에 날라와서

터를 잡고 이렇게

예쁜 방울토마토가 열려주었어요

 

예쁘게 피어준

굴러온 자슥들..ㅋ

 

조그마한 옥상 텃밭에

열매를 맺어준 참외 한그루와

토마토 한그루

 

아직도 

따 먹지 못하고 보는 재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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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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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안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9 오늘도 이렇게 아름다운 하루입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이시간속에서 함께 저희들곁에서
    머물러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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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경우즈가리야 | 작성시간 22.08.19 아멘! 감사합니다 ~^^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2.08.19 ㅋㅋ 제 눈에도 호박처럼 보이는데요~

    사랑이신 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박종해 | 작성시간 22.08.19 아이구, 참외를 호박으로.

    ㅎ.ㅎ.
    어쨋던 먹는 것이니 다 같습니다.

    잘 익은 참외효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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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엠마우스요셉 | 작성시간 22.08.20 참외가 호박처럼애달려있으니 닌기하네요 정원속에 살고계시니 행복하시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주일까지 이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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