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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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 작성시간16.10.12 글을 따라 가며... 두 손 가득 무겁게 물건을 사들고 오면서 무거운 짐 드는 일 싫다 싫다 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요. 그것 조차도 감사한 일인것을요.
두손 가득 무겁게 짐을 들 수 있는 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
작성자 솔~♣ 작성시간16.10.12
고생하셨군요. 이젠 정말 몸이 마음같지 않으시지요? ^^*;
마음의 3분의 1 혹은 절반을 덜어내고 마음따라가 아니라 몸 따라 살아야 건강하세요.
저희 어머님도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고 싶지만, 말씀 드리기 전에 몇번을 생각을 하곤 마음을 내려놓네요.
언젠가 한번 무리하셔서 한참 동안 고생을 심하게 하셨군요.
그래도 아직 마음 다 내려놓지 않을 만큼의 건강있으시니, ㅎㅎ;; 조금만 내려놓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