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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7.10.14 산 아래 마을은 산그늘이 다른 곳보다 일찍 내리기도 해서, 가을엔 더 깊은 묵상에 드는 듯합니다.
성서백주간 공부하는 마르타형님의 산아래 집이 왠지 친근함으로 다가옵니다. 주님과 함께 이 가을
깊이있는 묵상으로 풍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사람도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로 피조물일 수 밖에 없지 싶습니다.
마지막에 하느님께 드리는 찬미가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