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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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글라라 작성시간18.05.07 변덕스럽지 않고.늘 의연하면서.한 자리에 선 채.변함없는 나무들!!!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가족이 아닐까? 생각들어 지네요.
누군가에게 든든한 나무 같은 사람이면
좋겠네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나무로즈마리 작성시간18.05.08 제 욕심도 나무같은 사람인데 ......... 일상에서 자주, 큰 나무는 커녕 묘목도 못되는
저를 만나곤 합니다. 그래도 큰나무같은 사람을 향해 발자국 떼어 봐야겠지요.
큰나무같은 동생을 가까이에 두신 동수 형님, 참 복많은 분이시네요.^^
동수형님도 큰 나무 같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