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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을 꿈꿔봤어요,

작성자빠이|작성시간22.04.12|조회수163 목록 댓글 2

 

로또 당첨을 꿈꿔봤어요,

 

어젯밤 만난. 여학교 때 친구들 생각하며...

이거 명품이잖아... 친구가 하는 말
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거다.

부러우니까.

지난번엔 비싼 스웨터를 입고 나왔더라.

친구 모임이 패션쇼도 아니고

너에겐 명품 가방보다

더 귀한 명품 친구가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그때 그 스웨터. 뜨거운 물에 세탁해 보지 않으렴?

명품이니 줄어들지도 않겠네...

가방 +스웨터+머리핀

대충 얼마 될까요?

제 마음에 드는 것만 적었는데,

차도 갖고 왔고요.

여학교 땐 우리와 비슷한 여학생이.

진짜 잘 나가는 사모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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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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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엠마우스요셉 | 작성시간 22.04.13 로또 꿈은 신부님도 계이죠 ㅎㅎ 즐거운 수요일 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햇살타고, 마리아 | 작성시간 22.05.12 명품 싸게 파는 곳에서 폴라티 거금 15 만원에 샀습니다.
    지 지난 겨울에, 헌데, 참 따뜻, 피부가 따갑지 않아서 좋습니다.
    부자들 백화점에서 옷 사는 거 이해하려고 합니다.
    지난 해 어느 날 꿈속에서 대통령 부부를 뵈었습니다.
    막내 아들 왈 "또 대통령을 꿈속에서 만나시면 저에게 연락하세요, 복권사게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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