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을 꿈꿔봤어요,
어젯밤 만난. 여학교 때 친구들 생각하며...
이거 명품이잖아... 친구가 하는 말
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거다.
부러우니까.
지난번엔 비싼 스웨터를 입고 나왔더라.
친구 모임이 패션쇼도 아니고
너에겐 명품 가방보다
더 귀한 명품 친구가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그때 그 스웨터. 뜨거운 물에 세탁해 보지 않으렴?
명품이니 줄어들지도 않겠네...
가방 +스웨터+머리핀
대충 얼마 될까요?
제 마음에 드는 것만 적었는데,
차도 갖고 왔고요.
여학교 땐 우리와 비슷한 여학생이.
진짜 잘 나가는 사모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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