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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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라라120 작성시간24.02.28 누가 보든 안 보든, 보상을 받든 못 받든 양심에 따라 행동하면 세상은 따뜻해질 것입니다.
봄볕에 눈이 모두 녹고 설해 입은 나무들만 널브러진 산을 오르며
자연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햇살타고, 마리아 작성시간24.02.29 요즘 세상에는 틀리는 말 같음
나에게 등 돌리는 자들
내가 자동차 태워 준 인간들 뿐이오.
내가 태워 주는 게 아니고
그들이 타 주는 거라 한다.
내 힘으로 불가능한 게 바로
화회 하는 것
해서 나도 똑 같이 그들에게
고개 돌리는 데 15년과 7년 걸렸다.
비신자와 발바닥 신자가 오히려 사과를 더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