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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3 박종해 스테파노 임원 회장할 눔이 나하고 항렬이 한 위인데 70년대 사는 인간이라 무척 피곤해요 나는 개혁을 해서 여성도 끌어들이려는데 꼼샘 지는 손녀밖에 없으면서도 주접을 떤다니까요 임원들이 수준이 콩고물만 바라고 문서 카톡으로 주고받는 것도 못해...
영상으로 임원회의 하면 못들어오는 인간이 세명정도 미친다니까요 코로나 때 스트레스가 감사 한눔이 의견서 서두도 내가 써줘아 하니 학교놀 어디로 나왔는지 한글 알면 다하던데 딥안에 87살 드시 할머니가 인터넷 영상통화도 하고 워드도 하고 초등핵교 밖에 못사왔어도
하긴 큰처남이 아직도 문자 몬합니데이...
ㅋㅋ 말켜도 못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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