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작아지는 것
사랑은
작아지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작아지고
교우들 앞에서 작아지고
친구들 앞에서 작아지는 것
그렇습니다
사랑은 작아지면서
아름다웠습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마태 7,13-14)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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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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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숲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1 고맙습니다. pine1215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답댓글 작성자pine1215 작성시간 22.02.01 숲꽃향기 감사합니다~♡
숲꽃향기님 께서도
하느님 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숲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01 고맙습니다. 엠마우스요셉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