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와 그림] 길
길이 있습니다
강물에도 길이 있고
나무에도 길이 있고
사람들에게도
길이 있습니다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어디로 가는가?
세상 모든 것에는
이렇게 길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여!
사람들은 길을 가면서도
길을 알지 못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경우즈가리야 작성시간 22.02.13 아멘!
-
작성자김광시 작성시간 22.02.13 아멘 💖💖💖
-
작성자박종해 작성시간 22.02.14 강물에도 길이 있고 나무에도 길이 있고
사람들에게도 길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디던 다 길이 있습니다.
그 사이 당신을 축복합니다 라는 글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요사이 이걸 쉬고 계시는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항상 넘치는 주님의 은총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숲꽃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8 +찬미예수님.
"365일 당신을 축복합니다" (바오로딸 출판사)
이책을 구입해 읽다가 많은 분들과 나눔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나름대로 꾸며 정성껏
올렸는데 은혜를 받으셨다니 올린 보람을 느낍니다.
손가락으로 태양을 잡으신 모습, 근사합니다.
늘 주님의 은총 속에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종해 님! ^^* -
작성자박종해 작성시간 22.02.18 좋은 책이었습니다.
때때로 눈물이 날만큼 가슴에 남는 말씀들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계속해서 올리는 글이나 그림들도 마음으로 보고 있답니다.
저희 본당에도 가능하면 한주일에 한번 정도는 옮깁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