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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2 어제 아카시아꽃이 떠올랐다..그것은..올만에 음주를 잠시? 멈춘 남편과 가깝고 높지 않은 산행을 했기 때문이다..
시설을 다닌 이후로..8개월동안 동네산을 간 것은..한 두번 정도이다..남편과 나는 9천원짜리..물냉..비냉을 먹었다..
남편은 시원한 냉면을 좋아한다..
어린시절..경기도였던 때..아카시아를 따먹고 물장구를 치던 그런 기억도 있었다..
커서 먹어본 아카시아는 왜 이렇게 달지가 않은지..ㅋ 좀 아이스크림처럼 달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카시아가 찬란히 피고 그리고 져서 바닥에 말라 깔리도록...
산을 안간 나의 무심함..
오늘 창문 시공을 하느라 시설을 못갔다..다음엔 현관도 새로 달고 신발장도 새로 달아야겠다..
무료로 아파트에서 해 준다니..도배 장판을 포함해서 다 해야겠다~~
남편이 집에 있는 날 창문을 해서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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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서크리스티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6.03 아니여요..다솜이님 스크랩했어요
언젠가 본 다솜이님의 글 중에 아카시아꽃이 생각나서요..불법인가..
전 인천교구..선학동성당 교우예요
멋진 주말 되셔요
박종해님과 귀임마리아님도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엠마우스요셉 작성시간22.06.03 서크리스티나 아 그러시구나 스크랩 불법 아니예요 다솜이님도 아쉽죠 쓸데없는 시기심으로 상처받으셔서 탈퇴를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주안1동 성당입니다 십여년이상 청학동 청언(농아)성당에서 봉사를했고요 행복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