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7일
공동밥집 후원나눔 대잔치의 날
예수, 생명과 평화본당 28개 공동밥집중 24개 공동체의 대표자들이
공동체이름과 감사의 글을 담은 큰 카드를 손수 만들어 들고 왔습니다.
아틀란타와 얼바인 후원물품들이 공동밥집으로 가기 위해 준비완료하고 대기하고 있어요!
5월17일 오전 9시 예수,생명과 평화 본당마당에서 28개 공동밥집 대표자들의 모임이 있었고
왈테르주임신부님 진행으로 시작기도와 오늘모임취지,
아틀란타와 얼바인 두곳의 한인공동체에서 코비시대에 보내주신 큰사랑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을 선으로 이끄시는 하느님,
가난한 이들을 잊지 않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드렸습니다.
참석한 공동체소개와 한 공동체씩 후원물품 (약 $103.68)을 나누었습니다.
양곡의 무게가 무거웠지만 모든공동체 대표자들은
한인공동체의 큰사랑을 받고 기쁨과 감사의 미소를 가득안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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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도움-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