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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어요

반려견 반려묘에 대해서 묻습니다

작성자회개하자|작성시간21.05.02|조회수99 목록 댓글 2

요즘 동물 사랑이 자극하다 못해 , 한계를 넘어선듯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의견을 묻습니다

반려동물에게 형 언니 누나 엄마 아빠 ' 이런식으로 반려동물과의 관계가 발전을 하는중 입니다

좀 더 발전하면 '여보' 라고 하는 또라이들이 생기지 않을런지 걱정 스럽습니다

자식벌되는 40대 처녀가 키우던 개가 불쌍해서 시집을 안간다 합니다

개 보다 사람이 소중한건디요 , 개도 대형견을여러마리나  집안에서 키우고 있으니 , 어느 남자가 장가들려 하겠는지요 

지 인생 지가 들들 볶는것 아닐까요 , 일년내내 개들땜에 볼일도 못보고 여행도 맘대로 못가고 사람도 못만나고 개들땜에 꼼짝을 못합디다

한달 수입이 4~5백은 되는듯  싶은데 , 지옷도 변변한것이 없고 개들한테 다 써버리네요

사람이 먹는것보다 비싼 사료에 개옷에 소도구들 장난감 하며 ,,,,

이래도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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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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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민주(요안나) | 작성시간 21.05.02 동물을 사랑하는건 좋은거지요
    하지만 정도를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도라 함은 반려 동물을 사랑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무엇이 중요한지는 알아야 할 필요가 분명히 있다는거지요
    "예"를들면 반려동물이 아닌 진짜 자식이라고 하더라도 수입의 대부분을 자식한테 쓰면서 다른 가족들은 (부모님.배우자.형제등)
    뒤로 밀려나 있다면 그런건 정도에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사람의 자식이 아닌 반려동물을 사람보다 훨씬 더 위자리에 모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이 먼저이고
    내 가족이 먼저이고
    반려동물은 윗자리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라는거지요.
    저희집에도 비슷한 며느님이 계셔서 ㅎ ~
  • 답댓글 작성자회개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5.02 성당안에는 동물들을 데리고 들어갈수 없다는건 , 며느님도 아시것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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