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승전결은 , 내가 았어 시작되고 내가 있어 끝이난다
모든일은 내가 있으니 생겨나는 일상이다
허구헌날 성당에 나가 가슴팍을 치면서 내탓이라고 온 천하에 고백하며 용서하고 용서 받기를 청 한다(주님의 기도:저희에게 잘못한 이 를 저희가 용서 하듯이 , 저희에 죄를 용서 하시며)
결자해지 ' 내가 묶은것은 내가 푼다 , 사람의 원한은 깊고 크다
가슴에 맻힌 응어리는 쉽게 풀어내지 못하는것이 사람이다
원한을 풀어헤쳐 인간관계가 원만해지는것을 '용서' 라고 한다
결자해지 ' 엉킨 실타래를 집어 던지고 , 단절이란 선택을 감행 했을때 ,
잊어버림 즉 잊고 버림으로 용서 라는 행위가 성립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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