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조용하다
누구하나 오고 가는 사람없다
낮 과 밤 , 아침 과 저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세상이 잔잔하고 고요하며 평온하다
방한복 두껍게 입고 설산을 바라보며 멍을 때리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태평양 한가운데 사모아섬에서 저 수평선 어덴가 있는 한국을 생각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자동차로 종일토록 달리다가 편의점에 잠깐 들러 뜨건 아지랭이를 바라보며 차가운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다
난 지금의 고요 와 자유가 참 좋다
내 안의 평화 지키고 싶다
용서하고 용서받지 못한 과거의 인연들 , 지금 용서를 구하고 해야할 현재의 인연들...,
떠나보내고 나도 떠나가야 되기에 하느님께서는 용서받고 용서 할수있게 하시기를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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