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로 많은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심리 상담과 마음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이에 좀 더 건강한 자아로 거듭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혼자서 마음을 치유하는 법》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내 마음의 흐름을 바라보며 자신을 돌보고 치유하는 것에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점검하고 조금 더 건강한 나로 살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도 실었다. 저자는 내 마음을 돌보려면 무엇보다도 자기감정과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나를 알아가는 긴 여정을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까닭 없이 힘들고 지친 마음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마음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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