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은 성화와 구원에 이르는 지름길, 즉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하느님께서 가르쳐 주신 그 비밀은 하느님 은총의 보고이며 모후인 마리아 안에 있었습니다.
마리아 안에서 모든 것을 마리아께 봉헌하고, 마리아를 통해서 하느님께 봉헌하며, 이 봉헌의 삶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명의 나무인 마리아를 우리 영혼 안에 심어, 그 나무에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부 성자 성령 하느님과 일치하고 구원과 성화에 도달하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입니다. 루도비코 성인이 발견한 이 진리가 이 한권에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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