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경덕왕이 아버지 성덕왕을 위해서 종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종 소리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고심하던끝에 꿈에 어느 스님이 나타나 어린아이를 넣으면 종소리가 잘날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누가 어린아이를 종 을 만드려는펄펄 끓는 쇳물에 넣어라고 아이를 얻을수있을까 하던차에 어느날 시주를 하던 스님에게
시주할 물건이 없으니 엎고 있던 어린아이를 받치겠다고 어느 할머니가 말했다
그 스님은 농담으로 들었으나 그 할머니는종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위해 자기 손자를 바치는것이라고 했다
그어린아기를 펄펄끓는 쇳물에 넣고 종을 만들어 종을 치니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에밀레 에 밀레 하는소리가 들렸다
그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우리죄를 대신하여 우리의 어린양이 되어 십자가의 제물로 바쳤으나 나는 나를 재물로 바친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고 용서 하겠다 라는소리로 들린다는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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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