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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24)뛰어난 지혜로 산타루치아 수도원을 다스렸고 가난한 수도자로 일생을 보낸 聖 조시모(3.30)主敎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3.30|조회수32 목록 댓글 3

오늘(3월30일)의 聖人 中 조시모主敎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조시모 (Zosimus)
3월 30일
성인
주교
시라쿠사(Siracusa)
+660년경
소시모, 조시무스, 조씨모, 조씨무스

성 조시무스(또는 조시모)의 부모는 시칠리아(Sicilia)의 대지주였다.
그의 부친은 성녀 루치아(Lucia) 신심이 지극하여 일곱 살인 그를 인근에 있는
성녀 루치아 수도원에서 살게 하였고, 그는 성녀의 유해를 지키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나 이 임무보다 그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놀고 싶었기 때문에 수도원장의 허가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서 야단을 맞은 그날 밤에 그는 성모님의 발현을 보았는데,
이때부터 수도자가 될 마음으로 인근의 다른 수도자들을 모방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그는 거의 30년 동안 수도자로서는 잊혀진 인물로 살았다.


그곳의 산타 루치아 수도원의 원장이 서거했을 때, 조시무스 수사가 그의 후임으로 뽑혔다.
그 후 며칠 뒤에 주교가 그에게 사제품을 주었다.

그는 매우 뛰어난 지혜로 산타 루치아 수도원을 다스렸고
선대의 원장들을 모두 능가한다는 평을 동료들로부터 들었다.

649년 시라쿠사 교구의 주교좌가 공석이 되었을 때 바네리오란 사람이 천거되었으나
주민들이 모두 반대하자 교황 테오도루스 1세(Theodorus I)는 조시무스를 주교로 축성하였다.

이 거룩한 사람은 주교인지 수도자인지 모르게 겸손하게 살면서도 정통교리를 수호하며
성실히 지도하였다.

그는 항상 가난한 수도자로서 일생을 보내다가 90세의 나이로 선종하는 은혜를 입었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조시모
'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聖'조시모'主敎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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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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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0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조시모'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조시모'主敎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 작성자귀임 마리아 | 작성시간 24.03.30 🙏🏼아멘~ 감사합니다🥰

    한국은 부활 성야 토요일입니다~

    부활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31

    고맙습니다.

    + 아 멘!

    Happy E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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