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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31)일생 동안 성체 축일 제정과 성체 축일의 보급을 위하여 활동한 신비가 聖女 율리아나(4.6) 修女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06|조회수17 목록 댓글 1

4.6.聖人 中 聖女 율리아나 修女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율리아나 (Juliana)
4월 6일
성녀
신비가수녀
코르닐롱산(Mount Cornillon)
1192-1258년
율리안나, 줄리아나, 쥴리아나
벨기에 플랑드르(Flandre) 지방 리에주(Liege) 교외 러틴느(Retinnes)에서 태어난
성녀 율리아나는 5세 때에 고아가 되어 코르닐롱 산의 수녀들의 도움을 받고 성장하였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환시를 경험하였는데 그때마다 주님께서는 성체를 공경하는 축일이 없다고
지적하셨다. 그 후 그녀는 수녀가 되었고, 1225년에는 원장으로 선출되면서부터 자신의
환시 내용을 기초로 축일을 만들려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런 저런 오해도 많았고 제재를 당하기도 했지만
마침내 리에주의 주교가 1246년 교구 내에 '주님의 성체 축일'을 도입하였다.


그러나 그 주교가 사망하면서부터 그녀를 반대하는 기운이 일어나 성녀 율리아나는
자기 수녀원에서 쫓겨났다. 그 후 나무르(Namur)의 시토회 수도원에 피난처를 마련하였으나
그곳마저 헨리 2세의 군인들이 파괴하였다.

그녀는 일생 동안 성체 축일 제정과 성체 축일의 보급을 위하여 활동하다가
1258년 4월 5일 포세스(Fosses)에서 선종하였다.

그녀의 사후 교황 우르바누스 4세(Urbanus IV)는 1264년 라틴 전례의 모든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을 지낼 것을 선포하였다.

교황 비오 9세(Pius IX)는 1869년에 그녀에 대한 공경을 승인하였다.
리에주의 성녀 율리아나로도 불리는 그녀의 축일은 4월 5일에 기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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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율리안나'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율리안나'聖女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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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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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06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율리아나'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율리아나'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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