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34)이태리 명문가 출신으로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철저한 회개생활에 전념한 修士 우발도(4.9)福子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09조회수28 목록 댓글 1오늘(4월9일)의 聖人 中 福子우발도 修士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우발도 (Ubald) |
4월 9일 |
복자 |
수사 |
피렌체(Firenze) |
+1315년 |
우발두스, 우발드, 우발트 |
이탈리아 피렌체의 명문가에서 좋은 교육을 받았던 우발두스(Ubaldus, 또는 우발도)는 30세 때에야 비로소 방탕한 친구들과의 무질서한 생활을 청산할 수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Philippus Benitius, 8월 23일)의 설교를 듣고는 과거에 대한 수치심에 사로잡힘과 동시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하느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는 즉시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에게 간청하여 성모의 종 수도회에 입회하였으며, 지금까지 지내온 죄스런 생활을 완전히 청산하고 철저한 회개생활에만 전념하였다. 몇 년 후 사람들은 몬테 세나리오(Monte Senario) 수도원에 있는 그의 머리와 팔 뒤에 새들이 내려앉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성 필리푸스 베니티우스는 사랑스런 이 제자를 극진히 여겼고, 선교 여행에도 같이 다녔음은 물론 자신의 고해신부로 모셨다. 성 우발두스는 몬테 세나리오 수도원에서 30년을 살았다. 그에 대한 공경은 1821년 교황 비오 7세(Pius VII)에 의해 승인되었다.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우발도''를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福者 우발도' 수사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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