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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35)자기 소유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준 모든 질병,흑사병에 걸린 이들의 수호聖人 마카리오(4.10)主敎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10|조회수22 목록 댓글 1

오늘(4월10일)의 聖人 中 마카리오主敎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활동 지역활동 연도 같은이름

마카리오 (Macarius)
4월 10일
성인
주교
안티오키아(Antiochia)
+1012년
마까리오, 마까리우스, 마카리우스

성 마카리우스(또는 마카리오)는 플랑드르(Flandre)의 대표적인 성인이자
모든 질병에 걸린 이들, 특히 흑사병에 걸린 이들의 수호성인으로 공경을 받는다.

생애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그에 대한 공경은 대단하다.
아마도 피시디아(Pisidia)의 안티오키아 출신으로 970년경에
안티오키아의 총대주교로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외부의 어떤 위협에 따라 잠시 교구를 떠나 몸을 피하였고,
자기 소유물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준 뒤에 예루살렘을 순례하였으나,
그곳에서 사라센인들에게 잡혀 투옥되었다가 유럽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래서 그는 마인츠(Mainz), 쾰른(Koln), 말리너스, 캉브레(Cambrai) 그리고 투르네를 거쳐
벨기에의 겐트(Gent)에 정착하였다.

처음에 그는 불쌍한 순례자로 보였지만, 그 지역을 휩쓴 흑사병을 퇴치한 후
그의 진면모가 밝혀져 공경을 받게 되었다.

그는 1012년 자신이 머물던 겐트의 성 바보(Bavo) 수도원에서 선종하였다.
그래서 그는 겐트의 성 마카리우스로도 불린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마카리오 
'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聖 '마카리오主敎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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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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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0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마카리오'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 聖'마카리오'主敎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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