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40)참된 하느님 한 분만을 섬기며 이교도의 우상 숭배를 단호히 거절하고 순교한 크레센스(4.15)聖人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15조회수23 목록 댓글 1오늘(4월15일)의 聖人 中 순교자 크레센스 聖人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 크레센스 (Crescens) |
| 4월 15일 |
| 성인 |
| 순교자 |
| 미라(Myra) |
| +연대미상 |
| 그레스겐스, 끄레쎈스, 크레셴스, 크레스켄스, 크레쎈스 |
성 크레스켄스(또는 크레센스)는 고대 소아시아 리키아(Lycia) 지방 미라의 저명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이 섬기는 참된 하느님 한 분만을 섬기기 위해 무의미한 이교도의 우상 숭배를 단호히 거절했다. 그로인해 체포되어 혈통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그는 오직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그리고 우상에게 희생 제사를 드리면 풀어주겠다는 제의마저도 용맹하게 거부했다. 이에 격노한 관리는 모진 매질과 배를 찢는 등 잔인한 고문을 가하고 용광로에 그를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그의 영혼까지 태울 수는 없었다. 그의 축일은 슬라브 전승에서는 4월 13일, 그리스 전승에서는 4월 15일에 기념하고 있다.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크레센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크레센스'聖人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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