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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41)35세 임종時까지 조용한 삶을 산 루르드 성모 발현 목격 聖女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4.16)修女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16|조회수47 목록 댓글 1

4.16.聖人 중  聖女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修女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Mary-Bernadette Soubirous)
4월 16일
성녀
수녀
루르드(Lourdes)
1844-1879년
메리, 미리암, 베르나데타, 베르나데트, 베르나뎃따, 벨라뎃다

성녀 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Maria-Bernardette Soubirous)는 1844년 1월 7일 루르드에서
가난한 방앗간 주인인 프랑수아의 여섯 아이 중 맏딸로 태어났다. 14세 때의 그녀는
 번민하는 듯한 인상에다가 보통보다 작은 소녀로서 민감하나 쾌활한 기질이 있었으며.
다소 발육이 늦은 듯했다고 한다.


1858년 2월 11일과 7월 16일까지, 그녀는 루르드의 가브(Gave) 강변에 있는
마사비엘르 바위에서 동정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체험하였다. 18 차례에 걸쳐
그녀는 매우 젊고 아름다운 부인을 보았는데, 그 부인이 자신에게 여러 가지 요구를 하였다.

이 부인이 나중에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로 호칭하게 되는 동정 마리아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러한 기적이 일어나는 곳에는 소문을 듣고 몰려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마리아 베르나데트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그 ‘부인’을 보지 못하고
그 말씀도 듣지 못하였으나. 무슨 혼란이나 정신적인 이상은 전혀 없었다.


그러나 그 발현이 있고난 다음부터 거짓 환시가 유행병처럼 번졌으나,
교회 당국은 그녀의 체험에 대하여 올바른 자세를 견지하였다.

몇 년 후 그녀는 의심 많은 불신자들로부터 심한 고통을 받았으나,
이 모든 것을 영웅적인 용기와 품위로써 물리쳤다. 1866년에 그녀는
프랑스 느베르(Nevers)의 사랑의 자매 수녀회에 입회하였다.

여기서 그녀는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내 일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무슨 일이오?”
이때 그녀의 대답은 “아픈 일”이라고 하였다.


그녀는 35세에 임종을 맞이할 때까지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삶을 살았다.
성녀 마리아 베르나데트는 1925년 6월 14일 복자품에 오른 후, 1933년 12월 8일
교황 비오 11세(Pius XI)에 의해 시성되었다.

마리아 베르나데트가 시성된 것은 그녀가 성모 발현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겸허한 단순성과 그녀의 전 생애를 통해 보여 주었던
절대로 의심하지 않은 신뢰심 때문이었다.

 

  •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  聖女'마리아 베르나데트 수비루' 修女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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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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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6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마리아 베르나데트'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마리아 베르나데트'聖女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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