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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인/축일

G247)끝까지 그리스도교 신앙 선언,십자가 지고 형장 가는 도중에 장렬히 순교한 에피포디오(4.22)聖人 傳記 & 전구(轉求)기도

작성자베드로 문|작성시간24.04.22|조회수22 목록 댓글 1

오늘(4월22일)의 聖人 中 순교자 에피포디오 聖人 傳記

기본정보

 

성인명 축일 성인구분 신분 활동지역 활동연도 같은이름

에피포디오 (Epipodius)
4월 22일
성인
순교자
리옹(Lyon)
+178년
에삐뽀디오, 에삐뽀디우스, 에피포디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치하의 그리스도교 박해는 프랑스 리옹에서 특히 맹위를 떨쳤다.
수많은 희생자들 가운데 젊은 두 사람이 단연 돋보였는데 그들이 곧 성 에피포디우스
(또는 에피포디오)와 성 알렉산데르(Alexander, 4월 24일)이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로 성 포티누스(Photinus, 6월 2일)와 그 동료들이 순교한 후에
리옹을 떠나 어느 과부 집에 은신하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도 그들은 체포되었는데,
이때 성 에피포디우스는 신발을 벗어 둔 채 도망치려 하였으나 무위로 끝나고 말았다.

후일 이 신발은 성인의 귀중한 유물이 되었다.


그들이 그 지방의 통치자 앞에 끌려나오자 군중들은 함성을 질렀다.
그러나 그들이 끝까지 그리스도교 신앙을 선언하고 또 수많은 고문을 당하였어도
태연한 것을 본 관리는 이상하게 생각하였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겉으로 약해 보이는 성 에피포디우스에게 감언이설을
늘어놓으면서 배교를 강요하였으나 요지부동이었다.

화가 치민 관리는 입에 재갈을 물리고 또 다시 갖은 고문을 다하였지만
성 에피포디우스의 신앙을 꺾을 수 없게 되자 군중들은 그를 죽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관리는 그를 참수형에 처하도록 명하였다.


이틀 후에 그의 친구인 성 알렉산데르도 똑같은 형벌을 받고 장렬히 순교하였다.
그런데 성 알렉산데르는 십자가형을 언도받았다고 한다.

그는 십자가를 지고 가다가 너무나 지친 몸을 이기지 못하여 형장으로 가는 도중에 운명하였다.

 

┼ 기도합시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세상에서 '
에피포디오'를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시어

복음을 받아들이고 신앙을 꽃 피우게 하셨으니

당신의 충실한 종,순교자 '에피포디오聖人의 轉求를 들으시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

우리 모두가 복음을 따라 살아갈수 있도록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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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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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베드로 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22

    + 慈悲와 사랑의 우리主 하느님 아버지 ,

    오늘 이 세상에서 '에피포디오'를
    당신의 從으로 선택하시어 信仰을 꽃피우게 하셨으니,
    저희가 그의 모범을 받들어 언제나 福音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충실한 당신의 종,순교자'에피포디오'聖人의 轉求를 들으셔서,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 정다니엘과 '문베드로'와 모든 患友들이
    완전히 病魔에서 벗어나는 주님의 慈悲를 통하여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恩寵을 베풀어 주소서.

    +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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