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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의 온도(이기주)를 읽고 있습니다. 짤막한 문체에서도 뭔가 사유할 수 있는 여운을 줍니다. 우선 책장이 잘 넘어가고 쉼과 여유를 찾게 해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작성자 드림 작성시간 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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