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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멋진 글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 지음 / 황미하 옮김]

작성자didimdol33|작성시간23.01.19|조회수92 목록 댓글 1

 

 

 

43p

“의심은 하느님의 특성과 그분의 신비에 부합한다.

하느님의 신비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심오하다. ”

 

46p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의심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이것은 하느님과 믿음에 대한 우리의 의심을 진지하게 바라보게 합니다.

 

48p

예수님은 베드로의 의심을 책망하시지만 그를 구제해 주심으로써

그의 의심에 응답하십니다.

 

60p

 토마스의 의심으로, 예수님은 당신에 관해 더 많이 말씀해 주시고

제자들에게 당신의 본질을 더 드러내십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그분을 따르는 길이 되어 줍니다.

 

72p

우리는 평범하지 않은 것을 의심합니다.

마리아도 천사의 말에 몹시 놀랐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거부하지 않습니다.

다만 천사의 말을 이해하기 위해 물었던 것입니다.

 

91p

의심은 우리가 하느님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상상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94p

무언가에 깊이 몰두하려면 의심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에게 몰두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은 하느님께 몰두해야 합니다.

 

169p

절망은 우리가 그 위에 우리 삶을 세운 중요한 토대가 무너졌음을 보여줍니다.

이 토대가 무너졌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더 이상 무너질 수 없는 근원에 이를 때까지 더 깊이 나아가라는 기회입니다.

그곳은 우리가 하느님과 하나가 되는 영혼 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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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광시 | 작성시간 23.01.19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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