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련한 이 현세에서의 많은 역경과
여러 가지 불편을 잘 참아 받도록
마음을 가다듬어야 한다.
어디 있든지
네가 겪을 환경이 그러할 것이며,
또 어디를 가서 숨던지
그런 고난의 환경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수많은 곤란과 슬픔을 피할 도리가 없으니
잘 참는 수 밖에 없다.
주님의 벗이 되고
그분과 더불어 한몫을 차지하려면,
주님의 잔을 달갑게 마셔라.
위로는 하느님께 맡겨라.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뜻을 통해
위로하실 것이다.
- 준주성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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