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향한 사랑을
조금이라도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면
그것에 상응하여 수백, 수천 배의 무한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는 분이시다.
하느님께서
충실한 신심을 간직한 불쌍한 사람이나
슬픔에 빠진 온유한 사람을
돌보시지 않으신 적이 있는가?
(중략)
온유함과 희망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신다는
그분에 대한 신뢰가 바로 치료약이다.
하느님께서 모든 것들을 당신 사랑 안에서
당신의 사랑을 목적으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러하다.
- 성체와 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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